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이 국유재산 매각을 전면 중단시켰는데요.
국유 재산이 헐값에 팔리고 있다는 논란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MBC가 윤석열 정부 당시 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된 1,700여 개의 부지를 확인해 봤는데, 이 중 3분의 1은 감정가의 70% 미만에 낙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