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조성하는 '감사의 정원'에 '받들어 총' 모양의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해 논란이 있었죠.
서울시는 이곳에 영상장비를 설치해 한국전쟁 당시 파병한 22개국과 실시간 소통하는 시스템도 구축하려 했는데요.
막상 22개국 어디에서도 긍정적인 답을 받지 못해 전면 백지화한 걸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