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경북 곳곳으로 번지며 26명을 숨지게 하고 엄청난 피해를 일으켰죠.
지난주 경북 의성에서 또다시 연쇄적으로 불이 나면서 초비상이 걸렸는데, 이번엔 한 40대 주민의 방화로 시작된 불이었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