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의 유명 아파트 단지 빈홈 센트럴 파크에서 한국인 남성 2명이 또 다른 한국인 1명을 살해.
살해 후 피해자 시신이 담신 가방과 본인들 짐을 들고 빠져나옴.
유달리 큰 가방을 낑낑대며 운반하는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경비원이 다가오자 시신이 든 가방을 현장에 버리고 도주.
가방에 담긴 시신은 상반신과 다리에 이레즈미 문신을 한 한국인 남성
용의자 2명도 이레즈미 문신을 한 것으로 보아 조폭들간의 이권 다툼으로 인한 사건으로 추정.
거주민이 찍은 용의자들이 시신 가방을 운반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