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당시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으로부터 MBC 등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허석곤 전 소방청장이, 이뿐만 아니라 그날 자정에 언론사들로 경찰이 투입된다며 이들과 협력해서 조치를 취하란 지시까지 받았다고 추가로 증언했습니다.
언론사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 옛날에 성을 공격할 때 물을 끊고 쌀을 끊었던 것과 비슷한 조치를 취하는 거라고 생각했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