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웃짤라꼬요
0
1
0
0
11.12
세계적 갤러리 페이스 소속 독일 작가 프리드리히 쿠나스의 회화 신작이 한국 사진작가 이경호의 ‘Memories(2022)’와 매우 유사하다는 논란이 SNS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인물의 구도, 색감, 파도의 방향 등이 거의 일치한다는 지적인데요.
원작자 이경호 작가는 두 작품이 비교된 쓰레드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며 “여러 대중과 컬렉터를 기만하는 옳지 않은 행위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쿠나스의 해당 작품은 뉴욕 페이스 갤러리에서 11월 7일부터 공개 중이며, 작가와 갤러리 측에선 아직 별도의 반응은 내놓지 않은 상황입니다.
색감이나 파도 방향, 배치도 유사하고
바지 주름이나 신발 방향 등은
대고 그린거 아니냐는 반응
너무 비슷이...아니라 똑 같은데요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