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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난에 부산예대 자진폐교 검토.. "학내 논의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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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연기자 김광규, 개그맨 허경환, 인기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도운′.

 

유명 연예인들을 다소 배출한 부울경 유일의 예술대인 부산예술대학교.

 

그런데 개교 31년 만에, 운영난과 신입생 충원난 등을 이유로 자진 폐교를 검토 중입니다.

 

지난 9월 이사회에서 ′폐교′를 1호 안건으로 상정한데 이어, 최근 직원들을 상대로  공청회까지 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현석 / 부산예대 실용음악학과 2학년]

"이사회 공청했던 자료가 지금 (학교) 홈페이지에 남아있습니다. 그 자료에 보면 폐교에 관한 그런 사항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됐고요."

 

자금난에 시달려온 부산예대는 지난해 재정건전성 기준 미비로, 정부가 주는 학자금 대출지원과 국가장학금까지 못 받게 되면서 운영난이 더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신입생 수시모집까지 중단된 상황.

 

학생들은,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폐교가 학생들과의 한차례 논의도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며 반발합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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