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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건희 특검은 지난 7월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으로 압수수색을 하던 중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의 요양원 사무실 금고에서 5돈짜리 금거북이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쓴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윤석열·김건희 부부 앞으로 쓰여진 편지엔 당선을 축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윤 전 대통령이 취임한 지 넉달 만인 2022년 9월, 이 전 위원장은 초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하던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배우자 정모 씨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정씨에게 "김건희에게 어려운 사정을 잘 말해놨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과 정씨 모두 평소 김건희 씨와 친분이 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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