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용산으로 옮기면서, 경찰의 경호·경비 면적도 청와대 시절과 비교하면 크게 넓어졌습니다.
그런데도 근무자들이 용변을 보거나 대기할 곳이 마땅치 않다며, 민간주택 4곳을 빌리고, 세금으로 월세와 관리비를 내 온 사실이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