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피고인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총리의 행태는 어땠을까요.
정족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빨리 오라고 독촉 전화를 하고, 계엄선포 하러 가는 윤 전 대통령 모습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계엄관련 서류를 직접 챙기고,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장관과는 한참 논의까지 진행했는데요.
섬찟하게도 이때 이 전 장관의 얼굴에서 웃는 모습까지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