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의 한 육군 부대에서 실탄 270여 발이 수년간 방치됐다가 영내 폐기물 더미에서 발견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더군다나 탄약 재고 등 장부상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어디서부터 구멍이 뚫린 건지 군 당국은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