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리포트]
지난해 10월, 북한은 "남측이 보내왔다"며 무인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작년 10월 12일)]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할 엄중한 군사적 공격 행위이다."
이후 두 달 뒤 벌어진 12·3 내란 사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북한을 도발해 계엄 선포 명분을 쌓으려고 무인기 작전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24일 오전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외환과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입니다.
앞서 특검은 김용대 전 드론사령관,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 등을 수차례 소환해 김용현 전 장관이 이들과 무인기 작전을 공모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김용대/전 드론작전사령관(지난달 14일)]
"<김용현 전 장관이 경호처장인 시절부터 직접 대면 보고를 했다, 이런 내용도 있는데요.> 문서를 가지고 이렇게 보고하고 그런 건 아닙니다. 전투 실험을 좀 하고 있다는 얘기 정도 그 정도만 했지…"
특검은 모레 수감 중인 김용현 전 국방장관을 먼저 방문해 조사하고, 윤 전 대통령을 조사한 이후 외환 혐의 관련자들을 기소할 전망입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이 이번 조사에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재구속된 이후 특검 조사와 재판 출석을 모두 거부하고 있습니다.
.. 후략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58114_36799.html
![]() |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