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을 옹호하며 퇴행 논란에 휩싸인 국가인권위원회가 다음 달 세계인권기구의 특별심사를 받고 새 등급을 받게 됩니다.
그동안 안창호 위원장의 반인권적 발언들이 계속 논란이 돼왔는데요.
심사를 요청했던 인권단체들은 "인권위가 'A등급' 기준에 미달한다"는 의견서를 보냈고, 인권위 직원들도 안창호 위원장의 성차별 발언에 대한 제보 내용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