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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400만을 준다는 디자인 취업사기에 속아
그만 캄보디아로 가버린 한국여성 이민정씨 (가명)
도착하자마자 현지 범죄조직에게 목이 졸려 기절당한 후
폐허에 갇혀 보이스피싱이나 마약 운반을 저지르도록 강요당함
거절하면 물고문, 쇠파이프, 전기고문을 당함
결국 남자친구에게 텔레그램으로 구조문자를 보냄
민정씨 말고도 10명의 한국인이 더 잡혀있었다고 함
절대 답장하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해서 캡쳐를 해놓은 남자친구
민정씨의 아버지와 함께 경찰, 외교부를 찾았지만
"정확한 위치를 모른다"
"본인이 직접 신고해야 한다"며 모르쇠
는 아버지가 국회의원 찬스를 쓰자
쪼인트 까여서 바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경찰...
국정원까지 출동!
그러나 경찰은 답장을 하지 말라는 신신당부를 무시하고
그만 민정 씨에게 텔레그램을 보내버림
결국 범죄조직이 알아채고 바로 장기적출 들어갔으나...
겨우 현지경찰이 들이닥쳐 민정씨를 포함한 한국인 13명을 구출함
민정씨는 그제서야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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