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주중대사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내정됐습니다.
1992년 한-중 수교의 주역인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을 발탁해 한-중 관계 복원에 대한 의지를 보임과 동시에, 보수인사 기용이라는 점에서는 국민 통합형 실용인사라는 평가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