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3) 오전 11시쯤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식당 안에 있던 30대와 40대 남성 2명과 여성 1명 등 모두 3명이 복부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남성 1명도 병원에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다친 남성을 피의자로 파악했다며 치료 경과에 따라 신병을 확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