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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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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미수' 33세 장형준.. 비판받던 검찰 '전격 공개'
말라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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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교제했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했던 범인, 33살 장형준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장형준의 이름과 나이, 얼굴은 오늘부터 30일 동안 울산지검 홈페이지에 공개됩니다.
장형준은 지난달 28일 울산 북구의 한 주차장에서 옛 연인에게 마구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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