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한수원이 미국의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지식 재산권 분쟁에 합의하면서, 지역을 나눠서 일부 시장을 포기하기로 약속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역들을 살펴봤더니 당장 원전 신규 건설이 무더기로 예정된 곳은 모두 포기하고, 사업 수주가 쉽지 않은 지역들만 겨우 챙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