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대통령실에 눈웃음과 함께 야권 정치인 특별사면·복권을 요청한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야당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은 이른바 '조국 사면'을 비판하던 지도부가 물밑으로 흥정과 거래를 하고 있던 건 "지도부 권위와 신뢰마저 무너뜨린 일"이라며 "매우 안타깝고 부적절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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