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 수의를 벗은 채 구치소 바닥에 누워 버티면서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을 무산시켰는데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에 대해 "조폭보다 못한 행태"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정 장관은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체포 관련 규정의 미비점을 정비하겠다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