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관련 기술자료를 해외로 빼돌리려던, 전직 대기업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업무용 노트북으로 집에서 사진 3천 장 분량을 보내려 했는데, 현재 진행 중인 수조 원대의 계약 정보도 포함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