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렸다"던 반클리프 목걸이.. 그러나 달라진 진술

윤 전 대통령 배우자가 착용했던 고가의 장신구들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특검이, 이른바 '김건희 문고리 3인방'을 내일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과거 대통령실은 수천만 원까지 하는 장신구들이 논란이 되자, 소상공인에게서 구입했거나 지인에게 빌렸다는 식으로 해명했는데요.

특검은 이 해명과 배치되는 정황들을 두고 '김건희 문고리 3인방'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