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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북한은 지난해 10월 11일 "대한민국이 보낸 무인기가 세 차례에 걸쳐 평양에 침투해 삐라(전단)를 살포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합참을 비롯한 우리 군은 평양에 무인기를 보낸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북한의 입장 발표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그런데 합참 내부에선 발사한 무인기가 실종되자 다른 곳에 추락한 것으로 알았지만, 북한이 추락한 무인기를 공개하자 심각하게 우려했다고 한다.
이에 김 의장은 김 전 장관에게 "무인기를 그만 보내면 안 되나"라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했고, 이 때문에 김 전 장관과 크게 설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전 장관은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한 원점 타격 지시를 두고도 김 의장과 설전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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