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 부인을 무혐의 처분해 특검 수사를 자초하고, 즉시 항고를 포기하며 검찰 개혁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은 오늘 비공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된 데 대해선 침묵하면서도,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반발 메시지를 내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