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과 일본 등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주요국 특임공관장들에게 '2주 안으로 업무를 마치고 귀국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 외교 방향에 따라 주요국 대사가 교체되는 게 일반적인 수순인데요.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건, 비상계엄 사태로 멈춰선 외교 관계를 그만큼 빠르게 정상화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