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27) 오전 방송통신위원회가 업무용 PC 하드디스크를 대량으로 파쇄하던 도중, 국회 과방위 관계자에게 제지당했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잘못된 절차"라면서도, 부하직원에게 책임을 미루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런데 파기 작업 절차를 들여다보면 수상한 점이 적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