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한 지 사흘밖에 안됐는데 이재명 대통령에게선 유독 낭비는 안된다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한남동 관저에 꺼림칙해서 어떻게 들어가냐는데도, 세금 낭비된다며 관저 이전도 일단 그냥 됐다고 하고, 예산 들이지 말라며 근무복도 과거 정부에서 입던 게 있으면 그냥 입으라는 건데요.
세금 낭비를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데 제대로 쓰겠다는 이재명식 실용주의인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