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일단 서울 용산 대통령실을 집무실로 쓰기로 했지만, 한남동 관저까지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 거처를 결정 못한 상황이다 보니, 취임 첫날밤은 대통령실이 마련한 안전가옥, 이른바 안가에서 보냈는데요.
시민들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길 통제를 최소화하는 '낮은 경호'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