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CC(징집요원)가 아닙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외면하지 마세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과 맹세했는데, 여러분이 저를 국민의 원수로 보는 것이 슬픕니다." 군복을 입은 남자가 등에 표지판을 달고 대중교통에 앉아 있는 사진이라네요... 전쟁 지속 여론 자체는 70%라는데 현재 징병된 군인들 사이에서나 징집 예정자들 사이에서 여론이 문득 궁금해지긴 합니다... 자게글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뭔가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