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 넘어진 버스에서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지시간 1일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인근에서 버스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양쪽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37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습니다.
사상자 중에는 미성년자가 다수였고요.
외국인 5명도 숨졌다고 볼리비아 경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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