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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마약 수수 미수 사건에 대해 사과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언론 보도 전까지는 이 사건과 관련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해외 출장에서 귀국한 이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자식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심히 송구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잘못이 있다면 응당 법적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라며 "경찰의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의원 아들인 30대 이 모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에서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숨겨진 액상 대마를 찾다가 시민이 신고하자 현장을 떠났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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