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1년 넘게 집중 보도한 경북 청도군 조형물 사기 사건의 피의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사기 피의자의 범행으로 청도군 예산이 지출돼 청도군민 전체가 피해를 봤다"라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