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56명이 무더기 구속된 가운데, 구속자 중 한 명으로 보이는 유튜버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비상계엄 옹호와 야당 비판 등 친윤 성향의 영상을 올려온 유튜버 A씨는 공지를 통해 "면회 오신 아버지를 통해 인사 말씀을 드린다"며 "서울 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돼 영등포경찰서에서 곧 구치소로 이동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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