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장악해 국가를 전복하려고 했던 내란 음모의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계엄령 선포 직후 국회에 특전사와 수방사, 방첩사 병력이 동원됐던 걸로 확인됐는데요.
국회를 장악하고 의원들을 체포한 뒤엔 과천에 위치한 방첩사로 끌고 가려 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