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경닷컴이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인허가 데이터개방에서 1~10월 서울시 외식(일반+휴게 음식점)업 폐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종로구가 전년 동기 대비 187%(391건→1124건) 급증해 서울에서 폐업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으로 집계됐다.
2위인 마포구(51%)와 비교해 3배 넘는 증가율이다. 지난해 1위었던 중구는 올해 폐업이 오히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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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살 아니고 진짜 심각해요…서울 종로 충격 근황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