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어제 개봉한 뮤지컬 영화 위키드, 오즈의 마법사의 사악한 서쪽마녀의 과거를 재해석한 미국의 소설 위키드를 뮤지컬화한 영화로 2003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로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흥행한 뮤지컬 2위인 작품, 원작 뮤지컬을 모욕했던 캣츠와 달리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압도적인 호평, 심지어 한국 등 원작 뮤지컬의 허가를 받아 공연했던 지역에서는 뮤지컬에서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더빙해 이례적으로도 더빙도 인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