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 건물 밖으로 대피해 나온 학생 수십 명이 놀란 표정으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으아 연기야. 불 불 불!" 학교 안에서는 긴급 투입된 소방관들이 화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3/18) 오후 2시쯤 경남 통영시 죽림리에 있는 5층짜리 초등학교 쓰레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 건물 밖으로 대피해 나온 학생 수십 명이 놀란 표정으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으아 연기야. 불 불 불!"
학교 안에서는 긴급 투입된 소방관들이 화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3/18) 오후 2시쯤 경남 통영시 죽림리에 있는 5층짜리 초등학교 쓰레기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