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퇴사를 하면 회사는 원칙적으로 그 직원의 개인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은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를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데요. 쿠팡은 이 법을 어기고 사규도 무시했습니다. 사규 상 일주일만 보관하게 돼 있는 일용직의 개인정보를 무려 6년 넘게 블랙리스트로 관리하고 있던 겁니다. 심지어 개인정보 보관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의 정보도 블랙리스트에 등재했습니다.
직원이 퇴사를 하면 회사는 원칙적으로 그 직원의 개인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은 기업의 개인정보 관리를 매우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데요.
쿠팡은 이 법을 어기고 사규도 무시했습니다.
사규 상 일주일만 보관하게 돼 있는 일용직의 개인정보를 무려 6년 넘게 블랙리스트로 관리하고 있던 겁니다.
심지어 개인정보 보관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의 정보도 블랙리스트에 등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