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1) 새벽 제주의 한 화재 현장에서 20대 소방관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진화 작업을 돕다가 변을 당했는데요. 순직한 소방관은 올해 스물아홉 살, 임성철 소방장입니다.
오늘(12/1) 새벽 제주의 한 화재 현장에서 20대 소방관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서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진화 작업을 돕다가 변을 당했는데요.
순직한 소방관은 올해 스물아홉 살, 임성철 소방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