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몰래 반찬을 가져가는 아이

점심시간, 쓰레이니는 반찬을 비닐봉지에 넣어두고 밥만 잔뜩 먹습니다. 

유심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선생님이 “쓰레이니 오늘 반찬이 맛있는데 먹어보는 건 어때?” 라고 말하자.

선생님에게 이야기합니다. “집에 가서 엄마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쓰레아니가 몰래 가져온 반찬이 6명이 먹는 하루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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