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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옹수니 0 1585 0 0

식당을 하는 철수네. 어느날 철수는 자기가 키우는 개에게 맛있는 것을 주고 싶었다. 철수가 물었다. " 엄마 나 해피 밥 줘도 돼?" 엄마가 말했다. " "그럼 저 손님이 남긴 음식 주지 뭐." 그래서 철수는 기다렸으나 이내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이유는???

손님은 음식을 안 남기고 그냥 쌀알 한 톨까지 다 비워 버렸다. 철수 왈...
"엄마! 저 아저씨 개밥까지 다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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