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포럼
  자유포럼 게시판은 글작성시 포인트 500점을 드립니다. (댓글 100점)   

프로BL러 여러분 릴레이 소설 씁시다 저부터 시작

뀨쀼쮸쮸쀼꺄 12 3562 2 0
간혹 가다 형광등 한두개가 옅게 비추는것을 제외하면 빛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어두운 방 안이었다.
.
.
.
꿈인가?






필체 좋은분 이거 받아서 이어쓰세요ㅋㅋㅋ릴레이가꿀잼이져
2
0
12 Comments
뀨쀼쮸쮸쀼꺄  
가위에 눌린걸까, 한참을 고민하다 손끝을 움직였다.
.. 이상하다.

"읍.."

꿈이..아니다.
뀨쀼쮸쮸쀼꺄  
걍내가연재할까 어무도반응이없더....똑땅하당 유유
고종순종최수종  
뀨쀼님 댓글 보고 왔어여 필력이 없어 이어가진 못하고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 총총
계피  
"가만히 있어."

나지막한 음성이 들렸다. 내 입을 막고 있는 건 옅은 담배냄새가 베인 남자의 손이었다.

"으으읍!"

어느정도 상황이 파악되었기에 필사적으로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이내 남자의 손에 의해 저지되었다.

"가만히 안있으면 지금 여기서 해야 해."

그가 말을 마치자, 이 어두컴컴한 방 안에 그와 나만 있는 것은 아님을 곧 깨달았다.
고종순종최수종  
여러분 이거 모바일 버전으로 되돌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여ㅜㅜ 피씨버전보기 눌렀더니 모바일 버전으로 안돌아가져여
계피  
??창 껐다가 다시 들어와도 그래요?
고종순종최수종  
어제는 껐다 키고 모바일버전 검색해도 계속 피씨버전이였는데 오늘 들어오니까 모바일로 돌아왔어여!
하나미  
난 그 남자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으븝..으으읍..읍.."

촤대한 벗어나려 노력했지만, 내 힘으로는 그 남자를 이길 수 없었다.

"흡..!"

그 순간 그 남자가 나의 몸을 더듬는 것이 느껴졌다.

"가만히 있어."

나지막한 목소리로 내 허리를 쓰다듬기 시작했고 이내 그의 손은 나의 엉덩이 까지 내려가 있었다.
하나미  
사랑하는 소년에서 보고 왔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욤.. 한번 싸질러 봤습니다..
융뀨뷁  
전 필력이 없어서 ㄸㄹ..
뀨쀼쮸쮸쀼꺄  
적응이 된것인지, 어둠속에 번뜩이는 그의 눈동자가 보였다.

"....?"

왜, 왜 그런 눈빛이지?

상황을 파악하려 눈을 굴렸다.
이미 어둠에 적응 되어버린 눈은 믿고싶지 않은 사실을 각인시켜 주었다.

"후우.. 내가 이런말 할 입장은 아닌데, 잠깐만 진정 해줄 수 있나"

남자가 귓가에 속삭였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주변 눈치를 살폈다.

".. 살고싶다면, 지금 나랑 해야돼"

남자의 중저음이 귀 안으로 울려퍼졌다.
파슬리  
순간 소름이 돋았다, 나는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묶여있는 상황이여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그래서 일단 입이라도 열자는 생각이 스쳤다, 그리고 난 반은 웃고,반은 울고있는 얼굴을 지었다.



"...무슨 얼굴이지?

역시나 입을 열어 주었다 그 순간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그때 그 남자의 목소리가 떠 올라 최대한 불쌍한 목소리로 말했다


"ㄴ..누구세요...."

그러자 남자는 큰 소리로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생각보다 침착한데?..  지금 니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도 모르고"


살기가 느껴졌다 그 남자의 목소리,얼굴이 확- 변하였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