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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이야기

옹수니 0 1441 0 0

새 엄마가 집에왔다.

새 엄마는 규칙을 정해놓고, 그것을 어길때마다 심한 벌을 주셨다.

물론 나는 벌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규칙이 너무나 엄격했기 때문이다.

어느날, 규칙 하나를 어겼다.

나는 벌을 받고 반성문을 썼다.

" 너 글씨 좀 똑바로 써. "

" 왼쪽손으로 쓰는건 힘들어요. "

며칠뒤 나는 또 규칙을 어겼다.

" 글씨 똑바로 못써?, 혼나고 싶어? "

나는 반성문을 쓰느라 대답하지 못했다.

 

해석 : 처음 규칙을 어겼을때 새엄마는 오른쪽 손을 잘랐다. 그래서 왼쪽으로 쓰는것이 힘들다고 하고,

          두번째로 규칙을 어겼을땐 왼쪽 손목을 잘라서 결국 입으로 쓰는 것.

         그래서 대답하지 못했다. 연필을 입에 물고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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