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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 아름다운 김훤

박지봉 8 1153 0 0
오늘 씹삼 소름이었네요..
훤이의 무조건적이고 미련하리만치. 순애보였던 사랑이
결국은 증오가 깔린 복수심이었다니..
근데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애정결핍이었던 훤이 우진이에게
많이 의존했는데 그런 위기의 상황에 미온적이고 방관자적인 태도로
죽음에 방치된 자신을 내팽개친 사실을 알게된다면 이해는 하면서도 미움은 커질것같아요.
씹어삼키다도 꾸리꾸리한 전개였지만
결국은 돌고돌아 행복해지는 결말이었으니..
꼬이고꼬인 이 실타래를 작가님께서 잘 풀어주시리라 믿어요^^
둘다 긴간. 방황을 끝내고 정착하길♡
전 bl은 무조건 해피엔딩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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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웅웅앙앙용  
씹삼 완결아니엇나요? 두둥! 몇주전에 플미에서 보고왓는데...ㄷㄷ
김치찌개  
????????????씹삼 플미에서 완결났어요? 몇일전까지만해도 없었는데......
웅웅앙앙용  
씸삼 완결칸에 잇지않나용?? 그래서 완결인줄 아늉데...
김치찌개  
아 도망망각이 완결났다는 줄 알고 착각했어요ㅋㅋㅋ
박지봉  
옴마야..도망,망각인데 오타네요.이거 수정 어떻게 하지요?
알바  
존잘 ㅠ
박지봉  
도망,망각인데 씹삼으로 잘못 썼네요^^ 알아서 잘 봐주실거라 믿어요^^
니니비비  
해피앤딩 바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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