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흑인에게 살해당한 존 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는 눈이 보이지 않고, 다리도 움직이지 못하는 아이였다.
존은 흑인을 미워했다. 죽도록 원망했다.
존의 결심은, 만약 자신의 눈과 다리가 나으면, 가장 먼저 할일이 흑인을 죽여버리는 것이었다.
존은 흑인이 끔찍히도 싫었다.
어느날 존은 다리와 눈 수술을 받고 움직일수도 있고 눈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존은 전철에 뛰어들었다.
해석 : 존은 흑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