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제주 서귀포시 감귤 농장 화제 진압 중 순직한 임성철 소방장.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킨 후 불을 끄다가 외벽 콘크리트 처마 잔해에 머리를 다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후 넉 달이 지난 어제(3/27)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해 12월 제주 서귀포시 감귤 농장 화제 진압 중 순직한 임성철 소방장.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킨 후 불을 끄다가 외벽 콘크리트 처마 잔해에 머리를 다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후 넉 달이 지난 어제(3/27)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