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는 표현을 놔두고 '인원'이라는 표현을 써본 적이 없다는 윤 대통령 주장이 무색해지는 사례는 어제 탄핵심판에서만 확인되는 게 아닙니다.
헌재 신문 과정은 물론 간담회나 토론회, 대국민연설에서도 '인원'이라는 말이 수차례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