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는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와 G20 정상회의를, 오염수 방류의 이해를 구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 IAEA와 협력을 해나가면서 대처하고 있는 일본의 조치와 관련해 이해와 협력을 얻을 수 있도록 설명하려고 합니다.]
기시다 총리는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열리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중국 리 창 총리와도 대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국이 오염수 방류에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에서 중일 양자 회담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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