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14번째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법안을 재의결할 21대 국회가 폐원하면서, 어제 국회를 통과한 전세사기특별법 등 4개 법안은 결국 폐기됐는데요.
21대 국회는 역대 최저의 법안 통과율을 기록하며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