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경을 넘어 미국에 오는 중남미 이주민들이 뉴욕으로 몰려들면서 수백 명이 맨해튼 한복판에서 노숙하는 풍경까지 펼쳐졌습니다. "뉴욕은 살기 비싼 곳이니 다른 도시를 생각해보라"는 전단지까지 뿌리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뉴욕에서 강나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최근 국경을 넘어 미국에 오는 중남미 이주민들이 뉴욕으로 몰려들면서 수백 명이 맨해튼 한복판에서 노숙하는 풍경까지 펼쳐졌습니다.
"뉴욕은 살기 비싼 곳이니 다른 도시를 생각해보라"는 전단지까지 뿌리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뉴욕에서 강나림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